[사진]코트 빠져나가는 삼성-KCC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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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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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이동해 기자] 서울 삼성은 3일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D리그 1차전에서 전주 KCC를 113-91로 크게 이기고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은 송창무, 이호현, 장민국 등 1군에서 출전시간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다. 신인 이동엽도 주전으로 나왔다. 이상민 감독은 포인트가드로서 이동엽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D리그에 투입하였고 6점, 8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며 가드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경기가 끝나고 KCC 선수들과 삼성 선수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코트를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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