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M1 드라이버 제이슨 데이 세계 1위 복귀 도왔다

테일러메이드, M1 드라이버 제이슨 데이 세계 1위 복귀 도왔다

2015.10.21.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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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테일러메이드 소속 제이슨 데이(호주)가 4주만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세계골프랭킹은 최근 2년 동안의 성적을 근거로 집계되며, 최근 13주 동안 경기 결과에는 가중치를 준다. 제이슨 데이는 최근 대회에서 333점을 얻으며 조던 스피스(미국)를 밀어냈다.

이에 테일러메이드는 제이슨 데이가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것을 비롯해 올 시즌 장타자 랭킹 톱5,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영광을 안았다면서 최근 출시한 M1 드라이버로 클럽을 교체한지 얼마 되지 않아 BMW 챔피언십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며, 승승장구 중이라고 소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4승을 기록 중인 제이슨 데이의 긴 비거리 비결로 M1 드라이버를 꼽았다. M1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최대 비거리 실현을 돕는 클럽으로, 기존보다 더 낮아진 무게중심이 특징이다. 더 낮아진 무게중심은 테일러메이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8겹의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으로 만들어진 멀티소재 설계로 가능해졌다.

이 설계는 크라운의 무게를 낮춰 무게중심을 극한적으로 낮게 만들며,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향상된 볼 스피드는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솔 부분에 삽입한 T자 모양의 슬라이딩 트랙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볼의 구질과 탄도를 조정하여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는 신형 M1 드라이버로 제이슨 데이가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출시와 동시에 테일러메이드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M1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판매점에서 판매 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테일러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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