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김민지 임신 4개월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김민지 임신 4개월

2015.05.23.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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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임신했다. 이로써 박지성은 오는 11월에 아빠가 된다.



박지성은 지난 22일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 김민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지성은 다음달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매치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하면서 2세 소식을 알렸다.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내의 임신을 통해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만두는 태명으로 현재 김민지는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7월 결혼한 박지성은 결혼 1년 여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카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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