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이경은, 농구실력 못지않은 미모 뽐내

'얼짱' 이경은, 농구실력 못지않은 미모 뽐내

2015.03.02.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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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희선 기자] KDB생명 '이경은'의 얼짱 미모가 공개됐다.

국내 최초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KBS N Sports '바스켓 W'에서 구리 KDB생명 이경은이 단아한 신부로 대변신을 꾀했다.

이번 시즌 팀의 부진 속에서도 개인 통산 1000 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천재 가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그녀의 얼짱 미모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부터 허리라인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드레스, 귀여운 미니드레스까지 모든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낸 이경은. 유니폼 속에 감춰져 있던 성숙미와 단아한 매력이 물씬 풍겼다고. 메인 드레스를 고른 후 사진촬영이 시작 되자 다소 어색해 하면서도 그녀만의 매력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사진촬영을 즐기는 이경은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6개 구단의 코트 밖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오프 더 코트’에서는 자유 분방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촬영한 삼성 블루밍스 선수단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W골든벨’에서는 외박권을 놓고 선수들간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공개 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W'은 3일 밤 11시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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