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교 감독,'그게 아니잖아'

[OSEN=부천, 곽영래 기자] 30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신한은행의 경기, 1쿼터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하나외환은 시즌성적 6승 18패로 5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28일 KB스타즈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리은행과는 4게임차. 후반기 성적은 1승1패.

반면 신한은행은 16승 7패로 우리은행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우리은행과는 4게임차. 후반기 성적은 1승1패. 신한은행은 KDB생명과 트레이드를 통해 신정자와 김채은을 영입, 우승에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올 시즌 네 번의 맞대결에서는 4전 전승으로 신한은행이 압도적인 모습이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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