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셸 위,'파워풀한 티샷'

[사진]미셸 위,'파워풀한 티샷'

2014.10.19.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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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영종도, 곽영래 기자]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1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골프클럽(오션코스, 파72, 6364야드)에서 열렸다.

미셸 위가 티샷을 하고 있다.

2002년에 신설돼 매년 개최된 본 대회는 박인비, 리디아 고, 미셸 위, 수잔 페테르센 등 LPGA 최고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가운데,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둬 KLPGA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해 상금순위 1위 자리를 굳힌 LPGA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가 출전한다.

KLPGA와 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해까지 190만 달러였던 총상금이 200만 달러로 증액되었고, 대회가 3라운드에서 4라운드로 확장되어 우승컵을 향한 더욱 흥미 진진한 경쟁이 예상된다.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J골프를 통해 생중계 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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