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결혼, 남편과 결혼식장 왜 화제?

박인비 결혼, 남편과 결혼식장 왜 화제?

2014.10.07.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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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드디어 결혼한다.

박인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국내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유명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서원아트리움에서 예비신랑 남기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원아트리움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운영하는 야외 웨딩홀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꾸던 결혼식을 만나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있다.

서원밸리는 박인비의 결혼식을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웨딩관련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전행사, 프러포즈 이벤트, 와인파티 등 총 3부로 나눠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깜짝 파티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원밸리 관계자는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초록빛 풍광 속에서 이뤄지는 가든 웨딩과 푸른 잔디밭 위에서 펼쳐지는 웨딩파티문화가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져 골프장 웨딩문화가 널리 대중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인비 결혼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인비 결혼, 나이스샷", "박인비 결혼, 축하합니다", "박인비 결혼, 부럽다", "박인비 결혼, 아름답습니다", "박인비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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