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오진혁,'비도 날 막을 수 없어'

남자 양궁 오진혁,'비도 날 막을 수 없어'

2014.08.26.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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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최규한 기자] 오는 9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이 2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넥센과 KIA의 2연전에 앞서 소음 및 관중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남자 양궁 오진혁이 장대비를 맞으며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리커브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50분부터 20여 분간,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처음으로 양궁 정식 세부종목으로 편입한 컴파운드 대표팀도 27일 같은 시간 훈련을 실시한다. 단체전 형식으로 남, 여부 성대결을 벌인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훈련에서 양궁 경기장 환경과 유사한 환경의 야구장에서 관중의 응원과 함성 가운데 고도의 집중력을 갖고 훈련에 임하는 한편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 대표팀의 경기를 야구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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