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얼짱' 사비나 알틴베코바, 예뻐서 제외?

예뻐도 너무 예쁜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18, 카자흐스탄)가 화제다.


182cm, 59kg의 모델급 몸매를 자랑하는 알틴베코바는 지난 7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4 아시아주니어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 대표로 참가해 화제가 됐다.


대회 7위에 그친 약팀 카자흐스탄은 알틴베코바 덕분에 순식간에 화제의 팀이 됐다. 카자흐스탄 경기에는 알틴베코바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이 가득했을 정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누란 사디코프 감독이 훈련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알틴베코바의 대표팀 제외까지 고려 중이라고 하니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있다면 알틴베코바에게 해당할 듯하다.


알틴베코바 역시 "처음에는 관심이 좋았지만 지금은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배구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OSEN


<사진> 알틴베코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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