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벅지녀' 이은혜-'섹근녀' 이다희

'엉벅지녀' 이은혜-'섹근녀' 이다희

2014.03.18.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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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지난해 6월 TOP FC 1에서 라운드걸로 서서 화제를 뿌린 섹시 레이싱걸 이은혜와 이다희가 TOP FC 링으로 돌아온다.

TOP FC 주최사 ㈜남자세계는 "이은혜와 이다희가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구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되는 'TOP FC 내셔널리그 2(TOP FC National League 2)'에서 링걸로 다시 나란히 선다"고 18일 발표했다.

171cm 늘씬한 몸매로 유명한 이은혜는 온게임넷의 대전게임 라운드걸로도 활약한 레이싱걸.

강예빈이 볼륨, 이수정이 늘씬한 건강미라면 이은혜는 라인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의 선이 아름다워 '엉벅지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엉벅지'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합친 인터넷 신조어.

이은혜는 "발목이 가늘고 긴 편이라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숨겨놓은 매력을 어필한다.

이은혜가 '엉벅지녀'라면 이다희는 '섹근녀'다. 섹시한 복근을 가졌다고 해서 얻은 별명이다.

168cm의 이다희는 2012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CJ 스피드레이스, 서울 모터쇼, KSF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활약했다. 볼륨감 있는 몸매에 청순한 얼굴을 지닌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이다희는 수준급 댄스 실력을 지녔다. 춤으로 단련된 탄탄한 복근이 자랑이다.

이은혜와 이다희는 "지난 대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으니 이번 대회에선 더 세련된 매력으로 어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영광과 한성화의 68kg 계약체중경기가 메인이벤트로 치러지는 'TOP FC 내셔널리그2'는 IPTV 스포츠전문채널 IPSN과 온라인채널 판도라TV, KM PLAYER에서 22일 저녁 8시부터 생중계된다.

김은수와 최승현의 미들급매치, 이동영과 마이클 안의 라이트급매치, 남기영과 김판수의 페더급매치, 김정수와 김일권의 웰터급매치가 메인카드 경기로 펼쳐진다.

팔꿈치 사용이 가능한 룰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로 치러지고 그라운드에서 안면에 사커킥이나 니킥은 금지된다.

이날 대회의 입장권은 전화 문의(010-4561-5412)를 통해 구입가능하다. 대회 당일 현장 판매도 이뤄진다. 입장권은 지정석 예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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