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어리더,'섹시 의상으로 코트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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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오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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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천실내체, 이대선 기자] 부천 하나외환이 안산 신한은행의 4연승을 저지하며 4연패의 늪에서 탈출, 감격의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하나외환은 25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신한은행을 69-67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팀의 만남이었다. 신한은행은 3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었던 반면 하나외환은 개막 후 4연패의 늪에 허덕이고 있던 팀.

모두가 신한은행의 우세를 점쳤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시종일관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종료 직전 승부가 갈렸을 정도로 박진감 있는 승부였다.

하나외환은 이날 승리로 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나며 감격의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꼴찌 하나외환에 덜미를 잡히며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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