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열애설' 안신애, 8등신 미녀 골퍼로 주목

'박유천 열애설' 안신애, 8등신 미녀 골퍼로 주목

2013.10.23.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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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박유천(28)과 열애설의 주인공인 안신애(24, 우리투자증권)이 주목 받고 있다.

1990년생으로 현재 프로골퍼로 활약 중이다. 2008년 6월 KLPGA에 데뷔한 그는 1999년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간 뒤, 4년 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안신애는 데뷔 첫 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최고 3위까지 오르는 등 승승장구 했다. 그리고 2010년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등 2개 대회에 우승하면서 상금 순위 3위까지 오른 실력파다. 올시즌엔 18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 우승은 없으며 상금 랭킹 37위를 달리고 있다.

골프실력과 함께 안신애는 뛰어난 외모로 골프계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니 스커트 패션을 자주 선보이며 8등신 몸매로 갤러리들을 몰고 다닐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안신애는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았을 정도로 패션감각까지 뛰어나다.

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스크린 골프장에 박유천이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안신애 역시 박유천의 모친을 만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열애상대인 박유천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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