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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우루과이전 총력전...흥민-의조-희찬 '3톱 출격'(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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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0-12 15:3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우루과이가 강하지만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 벤투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에 빛나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EB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FIFA 랭킹 5위)와 격돌한다.

모든 면에서 한국이 열세인 것은 분명하다. 한국은 역대 우루과이를 상대로 1무 6패로 절대적인 열세에 놓여있고,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패배를 안겨준 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축구공은 둥글다. 한국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당시 FIFA 랭킹 1위였던 독일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한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줬다. 비록 우루과이가 세계적인 강호인 것은 분명하지만 한국 축구의 성지라 불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짜릿한 승리를 노리고 있다.

총력전을 펼치는 벤투호다. 우루과이전을 앞둔 벤투 감독은 "팬 분들에게는 우리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 그러나 결과를 떠나서 최선을 다하고, 혼이 담겨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며 한국 축구의 혼이 담긴 축구를 다짐했고, 동시에 "이번 경기를 통해 우리의 색깔을 강하게 하고, 우리의 축구를 만들 것이다. 한 마디로 내가 원하는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며 자신의 목표를 뚜렷하게 밝혔다.

일단 전술에 있어서 큰 틀의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4-3-3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조금씩 위치만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4번의 훈련을 봤을 때는 4-2-1-3 포메이션을 사용할 전망이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공격에서는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의 3톱의 출격이 예상된다. 우루과이의 단단한 벽을 뚫기 위해서는 빠른 역습이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발 빠른 세 명의 공격수가 출격할 전망이고, 이 뒤를 남태희가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지원 사격한다.

중원은 기성용과 정우영이 선다. 우루과이의 강한 압박과 파워풀한 공격을 막기 위해 경험이 풍부하고 안정감이 있는 두 명의 미드필더를 내세울 전망이다. 포백은 박주호,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연습 경기를 통해 박주호 자리에 홍철, 김민재 자리에 장현수도 기용됐지만 우루과이의 빠르고 강한 공격을 막기 위해서 안정감이 있는 박주호가 적합해 보이고, 맨 마킹이 강점인 김민재를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도 충분하다.

골문은 김승규와 조현우가 경쟁하지만 현재까지는 조현우가 앞서있다는 평가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빠진 우루과이도 공격전으로 나선다. 4-3-1-2 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카바니와 스투아니가 공격진을 구성하고, 벤탄쿠르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설 전망이다. 중원은 베시노, 토레이라, 난데스가 구축하고, 포백은 락살트, 코아테스, 고딘, 카세레스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무슬레라가 낄 전망이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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