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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공방전' 포항vs제주,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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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02 19:5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항과 제주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승점 1점씩 나눠가지는데 만족해야 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2일 오후 6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포항과 제주가 총력전을 펼쳤다. 홈팀 포항은 김승대, 송승민, 김지민, 이석현, 이후권, 채프만, 떼이세이라, 하창래, 김광석, 우찬양, 강현무를 선발로 내세웠고, 원정팀 제주는 마그노, 진성욱, 이찬동, 김현욱, 류승우, 이창민, 김원일, 김수범, 박진포, 오반석, 이창근을 투입했다.

제주가 주도권을 잡으며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분 이창민, 전반 3분 류승우가 연달아 슈팅을 가져갔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제주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31분 이창민의 긴 패스를 받은 김현욱이 감각적인 터닝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포항이 반격했다. 포항은 전반 38분 송승민, 전반 44분 이후권이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오히려 전반 막판 우찬양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강상우를 투입하며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 한 장을 사용했다.

포항이 후반 시작과 함께 레오가말류를 투입했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분 이석현의 패스를 받은 김지민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수비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제주는 후반 23분 찌아구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제주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8분 이창민의 정교한 코너킥을 반대편에 있던 이찬동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재미있는 경기였다. 포항이 다시 따라갔다. 후반 31분 송승민의 패스를 김지민이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제주는 후반 34분 이은범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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