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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중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시리아에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올라섰다.
베트남은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네팔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C조 2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중국은 마찬가지로 1승을 거두던 시리아를 제압하며 C조 단독 선두가 됐다.
중국은 전반 40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쉬하오가 시리아의 골망을 가르며 첫 번째 골을 터뜨렸다.
중국은 전반 추가시간 유닝이 골을 넣으며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시리아도 역습을 시도했지만, 마흐무드가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기회가 무산됐다.
중국의 기세는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중국은 후반 11분 빈빈의 골까지 나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양 팀 모두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중국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이제 중국은 19일 오후 9시에 펼쳐지는 3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만나 조별예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기 결과]
시리아(0): -
중국(3): 쉬하오(전반 40분) 유닝(전반 추가시간) 빈빈(후반 11분)
사진= 중국 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베트남은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네팔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C조 2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중국은 마찬가지로 1승을 거두던 시리아를 제압하며 C조 단독 선두가 됐다.
중국은 전반 40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쉬하오가 시리아의 골망을 가르며 첫 번째 골을 터뜨렸다.
중국은 전반 추가시간 유닝이 골을 넣으며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시리아도 역습을 시도했지만, 마흐무드가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기회가 무산됐다.
중국의 기세는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중국은 후반 11분 빈빈의 골까지 나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양 팀 모두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중국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이제 중국은 19일 오후 9시에 펼쳐지는 3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만나 조별예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기 결과]
시리아(0): -
중국(3): 쉬하오(전반 40분) 유닝(전반 추가시간) 빈빈(후반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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