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일수, 3G 출장정지 징계...가솔현-무고사는 2G 징계

안산 신일수, 3G 출장정지 징계...가솔현-무고사는 2G 징계

2018.03.15. 오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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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안산 그리너스의 신일수가 3경기 줄장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제2차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안산 소속 신일수에 대한 3경기 출장정지(경기 중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 2경기 포함)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신일수는 K리그2 2라운드 안산과 대전의 경기에서 전반 46분경 상대 선수의 정강이를 스터드로 가격하는 과격한 행위를 한 바 있다.

이날 상벌위원회에서는 가솔현(전남)과 무고사(인천)의 징계도 논의됐다.

연맹은 K리그1 2라운드 전남-포항전에서 가솔현이 전반 19분 상대의 명백한 득점기회를 저지했다는 이유로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리기로 했고, 무고사에게도 전북전 후반 26분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했다는 이유로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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