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주인공은?...FC안양, 화려한 개막전 준비

렉스턴 스포츠 주인공은?...FC안양, 화려한 개막전 준비

2018.03.05.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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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이 2018 시즌 홈 개막전에 60만 안양시민을 위한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018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FC안양은 오는 11일(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홈 개막전을 치른다.

첫째, FC안양은 홈 개막전에 걸맞은 파격적이고 다양한 경품들을 준비했다. 우선 FC안양의 메인스폰서 쌍용자동차와 함께 '쌍용자동차가 쏜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으로 내걸었던 FC안양은 2018 시즌 쌍용자동차의 신차 렉스턴 스포츠로 경품을 업그레이드했다. FC안양은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렉스턴 스포츠를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그와 함께 다양한 경품들이 함께 추첨될 예정.

둘째, 팬덤이 강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를 FC안양 홈 개막전의 축하공연에 초청했다. 안양의 10-20대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서, 아스트로는 홈 개막전 하프타임 공연을 책임질 예정이다. 셋째, FC안양 홈 개막전에 방문하는 안양의 40대 이상 팬 층을 위해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식전 축하공연을 펼친다. FC안양 홈 개막전을 방문하는 전 연령층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셈.

넷째, 안양종합운동장에 10대의 푸드트럭이 설치되어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의 먹거리를 책임진다. FC안양은 매 홈경기마다 10대의 푸드트럭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FC양은 페이스페인팅, 바이올렛 벌룬, 캘리그라피, 캐논 슈터 등 다양한 장내ㆍ외 이벤트를 준비해 2018 시즌 첫 홈 경기를 찾아온 관중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2018 FC안양 홈 개막전은 60만 안양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민들과 약속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매 홈경기마다 준비해 올 한 해는 안양종합운동장이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축구경기도 관람하고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도 받아갈 수 있는 홈 개막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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