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 매출액 2억원 돌파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 매출액 2억원 돌파

2018.02.20.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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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2018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달 10일부터 판매된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20일(화)을 기점으로 2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2018년 유료관중 100%를 목표로 사무국과 선수단이 함께 안양시 전체를 뛰어 다니며 홍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다. 또한 연간회원권 판매 매출 1억원을 돌파한 지 2주가 되지 않은 시점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깊다.

지난 14일에는 FC안양의 공식 스폰서 조르단과 협력사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가 먼저 앞장서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구매 문의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FC안양 연간회원권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올해 구단의 연간회원권 릴레이에 동참해주시는 안양시민들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선수단은 성적, 사무국은 관중과 마케팅을 목표로 각자의 역할 분담이 완벽하게 이뤄진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또한 구단 사무국이 후원업소와 스폰서까지 범위를 넓혀 홍보와 영업에 앞장서고 있는 이 시점에 연간회원권 매출이 2억원을 돌파했기 때문에 사무국에도 큰 동기부여가 됐다. 올 한 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좋은 경기력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18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안양시청 민원실, 만안구, 동안구청 민원 봉사과, FC안양 사무국, 투썸플레이스 박달사거리-만안구청점,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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