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2018 연간회원권 매출액 1억 돌파

FC안양, 2018 연간회원권 매출액 1억 돌파

2018.02.08.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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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FC안양의 2018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달 10일부터 판매된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7일을 기점으로 1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2018년 무료관중 제로를 목표로 사무국과 선수단이 똘똘뭉쳐 안양시 전체를 뛰어 다니며 홍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다. 또한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하고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깊다.

지난 5일에는 안양시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과 자원봉사센터에서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구매 문의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올해 연간회원권 릴레이에 동참해주시는 안양시민들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 구단은 연간회원권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이 경기장을 꼭 찾아오실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예전과 달리 가능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그리고 사무국이 안양시 전체를 뛰어다니며 구단 홍보와 시즌권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18년은 작년보다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좋은 경기력으로 FC안양과 안양종합운동장이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안양시청 민원실, 만안구, 동안구청 민원 봉사과, FC안양 사무국, 투썸플레이스 박달사거리-만안구청점,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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