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팬스타크루즈와 함께하는 시즌권 소문 내고 오사카 가자

부산, 팬스타크루즈와 함께하는 시즌권 소문 내고 오사카 가자

2018.02.07.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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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2 (챌린지) 부산아이파크축구단이 시즌권 소문 내고 오사카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 시즌권을 판매 중인 부산아이파크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그룹과 함께 시즌권 구매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인 시즌권 사고 '오사카 가자' 프로그램을 오는 2월 28일(수)까지 진행한다. 2018 부산아이파크 시즌권을 가장 많이 홍보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1. 2등은 오사카 크루즈 승선권(2명, 2인 1매)과 원나잇 크루즈 승선권(1명, 2인 1매)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즌권 구매를 망설이는 팬들의 관심을 증가 시키고, 2월 한 달간을 시즌권 집중 판매 기간으로 정해 시즌권 판매를 증대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즌권을 구매하면 유럽 축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부산아이파크는 '뭉쳐야 뜬다'이벤트에 이은 후속 프로모션으로 시즌권 구매 시 '일본 오사카 여행'의 경험도 더불어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는 "축구를 좋아하는 부산팬들을 위해 팬스타그룹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 시즌권을 구매하고 일본 오사카 여행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시즌권 구매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팬스타그룹의 이보종 여객부문이사는 "부산아이파크가 올해에는 연승만 이어져서 반드시 1부리그 승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올 한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부산 시민과 축구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시즌권 최대 금액 구매자(1명)에게는 개막전 매치볼 딜리버리와 사진 촬영의 기회를 주고,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40명)도 랜덤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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