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스카이스포츠, "아자르-손흥민, 시즌 초반 결장 위기"

英스카이스포츠, "아자르-손흥민, 시즌 초반 결장 위기"

2017.06.23.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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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에당 아자르와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17-18시즌 초반 결장할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새 시즌 초반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을 정리했고, 이중 아자르와 손흥민을 집중 주목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 "아자르, 손흥민: EPL 시즌 초반 결장 위기의 선수들"이라는 제목으로 새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는 선수들을 정리했다. 특히 이 매체는 아자르와 손흥민을 집중 주목하며 첼시와 토트넘의 위기라 전했다.

이 매체가 선정한 선수는 총 13명이다. 첼시의 아자르, 토트넘의 손흥민을 비롯해 산티 카솔라(아스널), 잭 윌셔(아스널), 칼럼 윌슨(본머스), 딘 마니(번리), 야닉 볼라시에(에버턴), 시무스 콜먼(에버턴),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 마르코스 로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라멜라(토트넘), 대니 로즈(토트넘)가 포함됐다.

특히 이 매체는 손흥민과 아자르의 예상 복귀 시점을 2017년 9월로 예상했다. 또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카타르 원정 경기에서 팔 골절 부상을 당했고, 토트넘은 9월까지 손흥민의 득점력과 에너지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손흥민은 3개월 아웃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시즌 초반 부상자 명단과 예상 복귀 시점

산티 카솔라(아스널, 2017년 11월 복귀), 잭 윌셔(아스널, 복귀 시점 미정), 칼럼 윌슨(본머스, 2017년 10월 복귀), 딘 마니(번리, 2017년 10월 복귀), 에당 아자르(첼시, 2017년 9월 복귀), 야닉 볼라시에(에버턴, 2018년 1월 복귀), 시무스 콜먼(에버턴, 복귀 시점 미정), 일카이 귄도간(맨시티, 2017년 9월 복귀), 마르코스 로호(맨유, 2017년 9월 복귀), 루크 쇼(맨유, 복귀 시점 미정), 손흥민(토트넘, 2017년 9월 복귀), 에릭 라멜라(토트넘, 2017년 10월 복귀), 대니 로즈(토트넘, 2017년 8월 복귀)



사진=게티 이미지,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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