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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전 앞둔 펩, "빅4 수성, 우리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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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아스널, 리버풀과 치열한 '4위 합류' 전쟁을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두 팀의 결과에는 신경 쓰지 않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맨시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왓포드를 상대로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갖는다. 승점 75점으로 3위에 랭크돼 있는 맨시티는 사실상 4위권 수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5위' 아스널과의 격차는 승점 3점이지만, 득실차에서 무려 5골이나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9일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마지막 경기"라면서 "물론 4위권 수성 여부는 리버풀, 아스널이 아닌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타 팀의 결과보다는 우리의 플레이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악물었다.

    사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구단 수뇌부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첫 시즌임을 감안하더라도 구단 수뇌부는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에 못내 아쉬워하고 있는 눈치다. 1, 2위의 주인공이 첼시와 토트넘응로 확정된 가운데, 맨시티가 최대한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다.

    이에 대해 그는 "압박감을 느끼는 건 사실이다"면서도 "그러나 모든 경기는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기 마련이다. 왓포드는 이번 시즌 우리가 안방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던 상대이기도 하다. 다시 한 번 그때의 승리를 재현해보이겠다"며 왓포드 원정에서의 승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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