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언론, "무리뉴, 네이마르 원한다"...레알 시절부터 주시

西언론, "무리뉴, 네이마르 원한다"...레알 시절부터 주시

2017.02.25. 오후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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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FC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무리뉴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네이마르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무리뉴 감독은 이미 몇 주 전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계약을 연장했음에도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맨유와 연결된 것이다. 네이마르의 맨유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문도 데포르티보'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 부임 당시 어떻게든 네이마르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의 관심이 중심이 된 것이다. '스포르트'는 "무리뉴 감독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던 시절부터 네이마르의 영입을 시도했다"라며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움직임이 더 좋았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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