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카이스포츠, "상하이 상강 알베스에 주급 2억 3천 제시"

英 스카이스포츠, "상하이 상강 알베스에 주급 2억 3천 제시"

2017.01.24. 오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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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16만 파운드(약 2억 3천만 원).'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이 다니엘 알베스(33, 유벤투스)에게 제시한 금액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 "알베스가 상하이 상강으로부터 주급 2억 3천만 원을 제안받았다. 그가 이적하면 오스카, 헐크의 동료가 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프랑스풋볼'은 23일 "알베스가 상하이 상강, 허베이 포춘, 톈진 콴진 등 3개 구단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상하이 상강이 제시한 연봉은 1,000만 유로(약 125억 원)다"라고 전했다.

알베스는 지난해 7월 자유계약 신분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2018년 6월까지 유벤투스와 계약이 남았다. 현재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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