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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강 가린다' 네이션스컵 최고의 스타 5인(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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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1-12 07:59
[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아프리카의 최강'을 가리는 '2017 아프리카컵 오브 네이션스'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아프리카의 대표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당연히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스타 선수'들도 참가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간) '네이션스컵에서 특별히 주목해야 할 스타 선수 5인'을 선정했다.

# 안드레 아예우 (2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가나)

'웨스트햄과 가나의 주포' 아예우는 최근 부상으로부터 돌아왔다. 아예우의 아버지 아베디 펠레는 1982년 가나의 마지막 네이션스컵 우승에 일조한 바 있다. 이후 가나는 단 한 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지 못했다. 아들 아예우는 2010년 앙골라에서 열린 네이션스컵에 참가해 가나를 결승전까지 진출시켰으나 이집트에 패배해 준우승의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과연 아예우는 아버지가 들어 올린 우승컵 이후 첫 우승을 가나에 가져올 수 있을까?

# 리야드 마레즈 (25, 레스터 시티, 알제리)

레스터시티의 윙어 마레즈는 지난 6일 '2016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상'을 수상하며 아프리카 최고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최근 마레즈는 소속 팀 레스터시티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마레즈가 컨디션만 되찾는다면 그는 언제든지 다시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며 알제리의 돌풍을 이끌 것이다.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27,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가봉)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은 네이션스컵에서 항상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아프리카 최고의 골잡이' 오바메양일 것이다. 지난 6일, 오바메양은 48표차로 아쉽게 마레즈에게 '2016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상'을 내줬다. 그러나 마레즈와 달리 오바메양의 기세는 기복없이 매섭다. 리그 15경기에 나서 16골을 넣었다. 이번 네이션스컵이 가봉에서 열린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오바메양의 발끝은 모국 팬들 앞에서도 불을 뿜을 것이다.

# 모하메드 살라 (24, AS로마, 이집트)

살라는 어릴 때부터 '이집트의 메시'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첼시에서 활약하던 시절 늘 후보에 그치며 팬들의 뇌리에서 사라지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로마에 합류한 살라는 무서운 모습으로 14골을 터트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번 시즌만 해도 벌써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살라의 이집트는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국이지만 최근 3번의 대회에 예선 탈락으로 나서지 못했다. 네이션스컵에 돌아온 이집트와 부활한 살라는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 사디오 마네 (24, 리버풀, 세네갈)

리버풀의 크랙 마네는 세네갈의 공격을 맡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마네의 기세는 꺾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리버풀은 이미 마네의 공백을 온몸으로 느끼는 중이다. 그만큼 마네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지역 라이벌 에버튼 소속 이드리사 게예가 중원을 장악하면 마네는 상대를 부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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