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네이마르, "바르셀로나는 내 집"

'재계약' 네이마르, "바르셀로나는 내 집"

2016.10.21.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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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네이마르(24)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21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지난 17일 바르셀로나는 "21일 네이마르와 새로운 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바르셀로나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한 네이마르는 "새로운 계약을 맺게 돼 정말 행복하다. 이곳을 내 집처럼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계약 조건은 기존에 밝힌 것과 같다. 재계약 첫 해 2억 유로(약 2,555억 원)으로 시작해 두 번째 해에는 2억 2,200만 유로(약 2,837억 원), 세 번째 해 부터는 2억 5천만 유로(약 3,194억 원)가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이다.

사진=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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