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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케빈 가메이로가 세비야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아틀레티코는 30일(한국시간) 가메이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세비야에 합류한 가메이로는 빠른 발과 골 결정력으로 매 시즌 15골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 감각을 보여줬다.
프리메라리가 뿐 아니라 유럽 대항전 등 컵 대회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16골을 비롯해 유로파리그서 8골을 기록하며 세비야의 대회 3연패에 큰 공을 세웠다.
이런 그를 빅클럽들이 노리고 있었다.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가 가메이로를 두고 경쟁중이었다.
그러나 가메이로의 선택은 아틀레티코였다. 아틀레티코는 가메이로의 영입으로 공격 자원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한편, 스페인의 '다리오 데 세비야'는 30일(한국시간) "3200만 유로(약 398억 원)에 400만 유로(약 50억 원)의 보너스를 합쳐 아틀레티코로 이적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아틀레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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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틀레티코는 30일(한국시간) 가메이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세비야에 합류한 가메이로는 빠른 발과 골 결정력으로 매 시즌 15골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 감각을 보여줬다.
프리메라리가 뿐 아니라 유럽 대항전 등 컵 대회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16골을 비롯해 유로파리그서 8골을 기록하며 세비야의 대회 3연패에 큰 공을 세웠다.
이런 그를 빅클럽들이 노리고 있었다.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가 가메이로를 두고 경쟁중이었다.
그러나 가메이로의 선택은 아틀레티코였다. 아틀레티코는 가메이로의 영입으로 공격 자원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한편, 스페인의 '다리오 데 세비야'는 30일(한국시간) "3200만 유로(약 398억 원)에 400만 유로(약 50억 원)의 보너스를 합쳐 아틀레티코로 이적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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