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팔꿈치' 이효균에 5G 금지+300만원-박선주는 2G 금지

연맹, '팔꿈치' 이효균에 5G 금지+300만원-박선주는 2G 금지

2016.05.25.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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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맹, '팔꿈치' 이효균에 5G 금지+300만원-박선주는 2G 금지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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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여준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효균과 포항 스틸러스의 박선주가 사후 징계를 받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4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을 열고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한 인천 이호균 선수에게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 정지와는 별도로 3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300만원, 같은 행위를 한 대구 김동진에게 3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다.

또한, 포항 박선주는 사후 동영상 분석결과 퇴장성 반칙을 범한 것으로 판정되어 직접 퇴장(레드카드)에 준하는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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