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석현준,'골가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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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오후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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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화성, 이대선 기자]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 둔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훈련이 1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석현준이 훈련을 하고 있다.

첫 상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7위(한국 54위) 라오스다. 슈틸리케호는 오는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2차전을 치른 뒤 레바논으로 출국해 9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FIFA랭킹 130위) G조 3차전을 갖는다. 지난 6월 미얀마를 2대0으로 완파한 한국이 G조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 경기를 더 치른 레바논은 1승1패 승점 3(골득실 +1)으로 2위다. 라오스는 1무1패(승점 1)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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