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보다 더 빛난 한일전 감동 세리머니'(동아시안컵)

[사진]'경기보다 더 빛난 한일전 감동 세리머니'(동아시안컵)

2015.08.04.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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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한(중국), 박준형 기자] 전가을의 멋진 프리킥 득점이 한일전 승리로 이끌었다.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여자부 일본과 2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Šx다.

한국은 전반 30분 선제 실점을 했지만, 후반 9분 조소현이 동점골을 넣어 패배의 위기에서 탈출했다. 한국은 후반 47분 전가을이 프리킥을 골로 연결해 승부를 뒤집었다. 한국은 동아시안컵 2연승을 질주했다.

후반 조소현의 동점골때 정설빈이 조소현에게 심서연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심서연은 중국전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돼 이날 귀국길에 올랐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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