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카드 받는 이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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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오후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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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정송이 기자]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FC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슈팅을 시도하던 인천 김인성을 잡아 막은 광주 이으뜸이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최근 상승세인 두 팀이 만난다. 두 팀은 모두 지금 분위기를 놓치기가 아깝다. 시즌 초반 승이 없어 고민이 많던 김도훈 감독은 힘겹게 벌어 놓은 8무에다 5승까지 더해 인천을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시켰다. 최근 10경기서 5승 2무 3패를 거뒀고, 최근 치른 세 경기선 패가 없다.


반면 광주도 마찬가지다. 18라운드 포항전 패배로 원정 다섯 경기 무패 행진은 끊겼지만, 최근 여섯 경기서 3승 2무 1패다.
이기는 팀은 좋은 흐름이 배가되고, 패하는 팀은 한풀 꺾인 채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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