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쉬운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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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오후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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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곽영래 기자] 21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경기 전반 수원 이상호가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1위와 2위의 대결로, 리그 최소 실점 1위와 리그 최다 득점 1위의 대결이기도 하다. 뛰어난 창과 방패를 지닌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대결인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과 수원은 확실한 특징이 있다. 전북은 16경기에서 13실점만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진을 갖췄다. 전북은 지난해에도 38경기 22실점으로 틀어 막아 최강의 수비 실력을 자랑했다. 수원의 경우 득점 2위,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는 염기훈을 필두로 26골을 넣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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