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리그 감독협회 EPL 올해의 감독상 수상

무리뉴, 리그 감독협회 EPL 올해의 감독상 수상

2015.05.27. 오전 08: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무리뉴, 리그 감독협회 EPL 올해의 감독상 수상_이미지
AD



[OSEN=허종호 기자] 조세 무리뉴(52) 감독이 리그 감독 협회(League Managers' Association)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첼시를 완벽하게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끈 무리뉴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감독으로 뽑혔다.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무리뉴 감독이 리그 감독협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이 됐다"고 보도했다.

리그 감독 협회는 잉글랜드축구협회에 소속된 프리미어리그와 풋볼리그, 국가대표팀 감독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으로, 매년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한 차례도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첼시를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8점 차로 완벽하게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안긴 만큼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