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리그가 있는 곳엔 언제나 슛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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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오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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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이대선 기자] 25일 오후 울산문수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015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슛힝이 관중석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울산은 대전과의 5라운드에서 1-1로 비긴 뒤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전북, 성남에게 3패를 당하는 등 8위까지 떨어졌다.

이런 울산을 상대하는 포항도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다. 포항은 인천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수비와 공격의 균형이 이뤄지지 않으며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는데 실패하고 있다. 4위에 올라있지만 성남, 인천, 서울과 승점차가 크지 않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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