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자철,'멋진 선제 헤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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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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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특별취재반] 지난 27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 전반 한국 구자철이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1위인 우즈베키스탄과 지난 1월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 대표팀과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대표팀은 2-0으로 승리해 역대전적 12전 9승 2무 1패의 우세를 이어갔지만, 전후반을 무승부로 비긴 후 연장에 두 골을 터뜨리며 4강에 오른 만큼 손쉽게 볼만한 팀은 아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을 호주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이정협에게 맡겼다. 그 뒤를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재성(전북 현대), 구자철(마인츠)이 지원한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보경(위건)과 한국영(카타르)이 배치돼 공격과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됐다. 이번 소집에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이재성은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포백 라인은 윤석영(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곽태휘(알 힐랄), 김기희(전북 현대), 정동호(울산 현대)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 현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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