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회복' 이청용, EPL 복귀전 2주 남았다

[OSEN=우충원 기자] 이청용의 EPL 복귀전이 2주 가량 남았다.

영국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는 28일(한국시간) "이청용이 3월 중순이 되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제 몫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청용은 한국 대표팀에 차출되어 활약했지만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일 제디낙의 복귀에다 전력 보강을 위해 영입한 이청용이 경기에 나서면 달라진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 13위에 오른 채 강등권인 18위 번리에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다.

이청용은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이적에 성공하면서 반전 기회를 잡았다. 따라서 이청용의 EPL 복귀전은 3월 중순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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