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가레스 베일 영입 나선다

맨유, 가레스 베일 영입 나선다

2015.02.27. 오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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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격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그 대상은 마츠 훔멜스와 가레스 베일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27일(한국시간) "루이스 반 할 감독은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팀 재건을 위해 가장 먼저 영입하려는 선수는 바로 훔멜스"라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만난 바 있는 반 할 감독은 훔멜스를 영입해 반전 기회를 노린다. 특히 맨유는 새로운 시즌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기 때문에 훔멜스 영입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1642억 원)를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훔멜스 뿐만 아니라 공격진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중이다.

빌트는 "훔멜스 뿐만 아니라 베일을 위해 맨유는 막대한 금액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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