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대표팀으로 드리는 마지막 인사'

차두리, '대표팀으로 드리는 마지막 인사'

2015.02.01. 오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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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 정송이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 귀국 환영식에서 차두리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공항에서 환영식을 한 대표팀은 해산한 뒤 A매치를 앞두고 오는 3월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오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서 호주와 연장 혈투 끝에 1-2로 석패했다. 지난 1988년 이후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던 한국은 55년 만의 정상 탈환에 한 계단을 남겨두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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