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틸리케 감독,'반드시 우승컵을 들고 돌아가리라'

[사진]슈틸리케 감독,'반드시 우승컵을 들고 돌아가리라'

2015.01.29. 오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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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시드니(호주), 민경훈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레이카트 오벌에서 재차 담금질을 이어갔다.

슈틸리케 감독이 생각에 잠겨있다.

지난 28일 시드니 코가라 오벌에서 결승전 준비에 돌입한 대표팀은 29일 오후 레이카르트 오벌에서 호주 사냥을 위한 이틀째 훈련을 이어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호주와 2015 AFC 아시안컵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27년 만에 결승행의 꿈을 이룬 슈틸리케호는 1960년 이후 55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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