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퇴장 후...트위터로 사과 "생각 없는 행동이었다"

호날두 퇴장 후...트위터로 사과 "생각 없는 행동이었다"

2015.01.25.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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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퇴장



[TV리포트=김명석 기자] 경기 도중 퇴장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호날두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다리를 걷어찬 뒤 급기야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이에 주심은 곧바로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내밀며 퇴장을 명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호날두 퇴장(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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