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종실험 마친 슈틸리케 감독 향한 취재진의 관심

[사진]최종실험 마친 슈틸리케 감독 향한 취재진의 관심

2014.11.20.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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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박준형 기자]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입국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오심 논란 속에 0-1로 패했다.

이란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끝낸 태극전사들은 중동파와 유럽파를 제외한 K리거와 중국, 일본 프로리그 소속 선수들만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곧바로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2015년 아시안컵에 대비한 선수 평가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은 내년 아시안컵에서 호주, 쿠웨이트, 오만과 A조에 속했다. 아시안컵은 16개국이 4개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국내파 선수들 위주로 먼저 소집해 훈련을 시작하고, 12월 29∼30일 사이에 베이스캠프가 차려지는 호주 시드니에 도착해 현지로 합류하는 해외파 선수들과 합쳐 본격적인 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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