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수영 동점골에 환호하는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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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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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성남, 백승철 기자]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성남 FC와 경남 FC의 경기 후반 송수영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11위 성남 FC와 10위 경남 FC가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에서 만났다. 성남은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1위로 내려앉아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상태다.

반면, 경남은 2연패 후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완연한 상승 곡선이다. 특히 지난 3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선 14경기 만에 3골을 넣으며 3-1 완승을 거뒀다.

양 팀은 강등권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승점 3점을 원하고 있다. 올 시즌 전적은 2승 1패로 성남이 앞서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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