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스, 부상으로 대표팀 중도하차

베인스, 부상으로 대표팀 중도하차

2014.11.15. 오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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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희선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30, 에버튼)가 훈련 도중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중도하차하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베인스가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발표했다. FA의 발표에 따르면 베인스는 15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소속팀 에버튼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베인스의 부상으로 인한 추가 발탁 계획은 없다.

잉글랜드는 오는 16일 유로2016 조별리그 슬로베니아전, 19일 스코틀랜드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잉글랜드는 현재 유로2016 조별리그서 3전 전승으로 E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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