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아영 아나,'슈퍼매치 대단해'

[OSEN=수원, 이대선 기자] 고요한이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승리를 서울에게 안겼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35라운드 경기서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수원과 슈퍼매치서 25승 16무 31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 포항을 맹렬하게 추격했다.

경기 종료 후 신아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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