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수아레스,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핵이빨' 수아레스,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2014.08.23. 오전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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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가 얼음물 세례를 통해 선행에 동참했다.

수아레스는 23일(한국시간) AL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을 공개했다. 루카스 레이바의 지명을 받은 수아레스는 마틴 스크르텔(리버풀)과 니콜라스 로데이로(보타포구)를 지명한 그는 소리를 지르며 행사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사회 기부 운동이 루게릭병 후원 재단인 ALS로 이어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벤트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미션을 수행한 뒤 3명의 도전자를 지목해야 한다. 지목당한 사람은 24시간 안에 도전하거나 100달러(약 10만 원)의 기부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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