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악! 걸려 넘어졌어!'

차두리,'악! 걸려 넘어졌어!'

2014.08.20. 오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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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포항, 민경훈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포항은 2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서울과 0-0으로 비겼다. 양 팀의 운명을 가를 8강 2차전은 오는 27일 같은 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진다.

홈팀 포항은 이날 김승대를 필두로 고무열, 김재성, 강수일이 뒤를 받쳤다. 노련한 황지수와 김태수가 중원을 구축했고,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박희철 김형일 김광석 신광훈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신화용이 꼈다.

반면 서울은 에스쿠데로, 에벨톤, 몰리나 등 외국인 공격수 3인방이 앞선을 형성했다. 고명진과 오스마르가 중원을 구축했고, 이웅희 김진규 김주영이 스리백의 중심에, 좌우측면엔 김치우와 차두리가 나섰다. 뒷문은 유상훈이 지켰다.

후반 서울 차두리가 넘어지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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