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태,'피가 흘러도 뛴다'

윤주태,'피가 흘러도 뛴다'

2014.04.27.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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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백승철 기자] 27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 전반 윤주태가 부상을 당한 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가 열렸다.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라이벌인 수원과 서울의 이날 경기는 역대 69번째 맞대결. 역대 전적서는 수원이 68전 30승 16무 22패로 앞서 있는 상황이다.

시즌 첫 슈퍼매치지만, 날씨가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날 전국적으로 다소 양이 많은 봄비가 내리고 있어 그라운드 컨디션은 물론,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시야가 방해받기도 쉽다. 패스 미스 역시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서기가 쉽지 않다.

반등의 기회를 노리는 서울, 상승세를 유지하고자 하는 수원.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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