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아영 아나,'아찔한 블랙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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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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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4일 오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공개했다.

사회를 맡은 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가 단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이름의 의미는 브라질 사람을 뜻하는 포르투갈어로 리본을 형상화하는 컬러와 6개의 대칭 패널 디자인은 브라질 전통의 소원 팔찌를 상징하며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브라질 사람들의 열정을 표현했다.

'브라주카'는 UEFA 유로 2012의 공인구로 사용된 탱고 12와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인구 카푸사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에 적용된 테크놀로지가 사용됐다. 역사상 가장 적은 수인 6개의 패널이 혁신적인 바람개비 모양으로 합쳐져 구 모양을 완성, 더 나은 그립감과 향상된 터치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주카'는 2년 반 동안 10여 개 국의 30개 팀, 600여 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날씨, 고도, 습도 등 가능한 모든 상황에서 아디다스 역사상 가장 많은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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