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신 아나운서,'유쾌한 로저스 바라보며 빵~'

[사진]김선신 아나운서,'유쾌한 로저스 바라보며 빵~'

2015.08.09.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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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 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앞두고, 김선신 아나운서가 로저스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원정팀 롯데 외국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28)을 선발로 내세운다.린드블럼은 올해 롯데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리그 최다 145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한 번의 완봉승 포함 완투만 2번 있다. 퀄리티 스타트도 15경기. 그 중 11경기에서 7이닝 이상 던졌다.

올해 9승6패 평균자책점 3.54. 롯데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수가 9승에서 묶여 있다. 지난 6월 26일 사직 넥센전에서 9승을 올린 이후 한 달이 넘도록 10승 고지 문턱에서 미끄러지고 있다.

한화에서는 배영수가 선발로 나온다. 올해 19경기 3승5패1홀드 평균자책점 6.40. 지난 5월27일 대전 KIA전 3승 이후 9경기째 승리가 없다. 롯데 상대로는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7.07이지만 지난 5월2일 대전 경기에서 6⅓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친 바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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