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 치어리더 강윤이,'화사한 미소'

[사진]SK 치어리더 강윤이,'화사한 미소'

2015.07.31. 오후 7: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사진]SK 치어리더 강윤이,'화사한 미소'_이미지
AD


[OSEN=인천, 이대선 기자] 31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SK 치어리더 강윤이가 응원을 하고 있다.

LG는 베테랑 우완 김광삼(35)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1999년 LG에서 1군에 데뷔, 2012년까지 178경기에서 41승49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한 김광삼은 2012년 20경기에서 7승9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한 뒤 단 한 차례도 1군 무대에 등판하지 못했다. 부상 때문에 오랜 기간 재활을 했고 몇 차례 시도한 변신도 만족스럽게 끝나지 못했다.

김광삼의 마지막 1군 등판은 2012년 9월 8일 잠실 KIA전이었다. 당시 김광삼은 선발로 나섰으나 ⅓이닝만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그러나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등판하며 양상문 감독의 낙점을 받았다. 퓨처스리그 12경기에서는 2승6패1세이브1홀드를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은 4.87이었다.

이에 맞서는 SK는 잠수함 박종훈(24)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박종훈은 올 시즌 21경기(선발 11경기)에서 2승4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1패 평균자책점 7.71로 썩 좋은 모습이 아니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는 1경기에 나가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